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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 2일차

  • STEP 1입관

    ※ 입관이란?
    입관이란 고인의 몸을 청결하게 정돈하고 소독하여 수의를 입히고 염포로 묶는 절차를 말합니다.
    현대장례에서는 소렴, 대렴을 한번에 진행하고 ‘염습’ 이라고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고인의 얼굴을 볼 수 있는 시간이자 작별을 고하며 고인을 편히 보내주는 시간이기 때문에 되도록 조문객방문이 적은 시간에 유가족이 많이 참여할 수 있는 시간으로 장례지도사와 조율하여 입관시간을 결정하게 됩니다.
    입관식 때 수의 대신 고인이 평소에 즐겨입던 옷이나 유언에 따라 입혀드리고 싶으신 경우 사전에 장례지도사님께 요청하시면 됩니다.
    또한 입관식은 종교에 따라 조금씩 변형되기도 하는데 스님이나 목사님이 동행하셔서 기도를 해주시기도 합니다.

    ※ 입관 절차
    고인을 입관 전 모시는 과정을 염습이라 합니다.
    염습은 소렴과 대렴으로 나눠서 진행되며 소렴은 고인의 시신에 수의를 입혀 홑이불로 감싸 안아 묶는 절차이고, 대렴은 고인의 얼굴까지 모두 감싸안아 묶어 관에 모시는 의식입니다. 먼저 장례식장 입관은 첫날 장례지도사가 입관 진행 시간을 유가족과 상의 후 안내합니다.
    장례 2일차에 입관시간에 맞춰 장례지도사가 고인을 모시고 염습을 진행하게 되며 미리 수의, 관 등 모든 준비를 하게 되며 이때 관안에 꽃 장식도 미리하게 됩니다. 염습을 포함한 입관절차는 보통 1-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고인을 목욕시키고 수의를 입혀드리는 과정을 가족분들을 모시기 전 장례지도사 2명이 먼저 진행을 하게 됩니다.
    정결하게 세안 후 수의를 정성스럽게 입혀드리고 메이크업까지 해드리는데 이는 마지막으로 가족들이 고인을 볼때 최대한 편안한 모습으로 볼 수 있게 하기 위함입니다.
    정성스럽게 염습 진행을 마친 후 유가족들이 마지막 모습을 보고 그동안 하지 못했던 말을 전하며 작별인사를 하게 됩니다.
    모든 인사를 마치고 염습을 마무리 하며 고인을 관에 모시는 입관을 진행하며 관의 덮개를 덮게 되면 모든 장례식 입관은 마무리 하게 됩니다.
    관 뚜껑(천판)을 닫고 결관을 진행하게 됩니다.
    결관이란 발인 날 관을 들 수 있게 묶는 끈을 의미하며 결관을 마치고 나면 관보를 덮은 후 처음 고인을 모셨던 안치실에 모시게 됩니다.
  • STEP 2성복

    상복을 입는 것을 ‘성복’이라 합니다.
    그리고 상주는 고인의 죽음을 기정사실화하고 정식으로 상복을 갖추어 입고 서로가 복인이 된 것에 대해서 인사를 하는 예의 과정을 ‘성복례’ 라 합니다.
    전통 장례식의 경우에는 상주와 가족들은 입관식 직후 성복을 하는데요.
    현대장례식은 장례식이 시작하는 시점부터 상복을 착용합니다.
    상복의 경우 모시로 만든 것들은 현대에는 거의 입지 않고 남자는 무늬 없는 흰 와이셔츠에 검은색 넥타이와 양복을 입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리고 검은색 양말과 구두를 신으며 완장을 착용하는데요.
    상주의 경우 세 줄이 있는 완장을 착용하고, 상제의 경우에는 두 줄이 있는 완장을 착용합니다.
    여자의 경우에도 이전에는 모시로 된 한복을 입는 전통 상복이었지만 요즘에는 검은색 개량한복 상복을 입고 양말이나 구두도 검은색으로 통일하게 됩니다.
    더운 여름이라고 하더라도 긴 소매를 입고 액세서리와 같은 장신구들을 하지 않는 것이 기본이며 흰 리본으로 된 머리핀을 착용하게 됩니다.
  • STEP 3성복제

    성복제는 염습과 입관을 한 후 상주들이 정식으로 정해진 상복을 입고 제사를 지내는 걸 말합니다. 성복제는 고인이 작고한 이후에 처음으로 지내는 제사이므로 반드시 편을 올리고 크게 지내는데요. 이 제사는 일반적인 기제사와 절차는 동일하지만 의미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바로 집안의 조상님들께 상을 당했다고 알리는 기능을 합니다.
    성복제의 제사상은 과일이나 한과 등 간단하게 올려 차리면 되는데요. 고인이 되신 분께 처음으로 드리는 제물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장례식 도중에 제사를 지내는 경우에는 장례지도사님께서 축문을 읊어주시면서 성복제 의식이 진행됩니다.
    영좌 앞에 제사상을 올리고 축문을 읊고 나면 상주, 아들, 사위, 아우, 조카의 차례로 곡하며 재배하게 되는데요. 장례식 성복제 의미는 돌아가신 분께 남은 유가족들이 얼마나 그리워하고 있는지를 말씀드리며 이렇게 상복으로 갈아입었고 우리를 잘 돌아봐달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STEP 4조문객 맞이

    조문객 맞이는 근신하고 애도하는 자세로 빈소에서 와주시는 조문객들을 맞이하면 됩니다.
    문상을 와주신 조문객들에게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의 짧은 인사말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문상을 받는 상주들은 조문객들이 왔다고 해서 접객실을 오고가며 음식을 나누거나 음식을 드시고 가시는 조문객들에게 일일히 인사를 하면 좋겠지만 다른 조문객들이 왔을 때 상주가 자리에 있지 않다면 큰 결례가 될 수 있으니 상주분들은 가급적 자리를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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